2015년 5월 2일 토요일

성시경 - 거리에서

reap.as.i.sow translated
성시경 - 거리에서
ソンシギョン -  街で

니가
君が 
없는
いない 
거리에는 
街では

내가 
僕が
할일이 
することが
없어서
なくて

마냥
ひたすら
걷다
歩いて
걷다보면 
歩いてみると

추억을
思い出に
가끔
たまに
마주치지
出会う

떠오르는
浮かんでくる
너의 모습
君の姿

내 살아나는
僕に生き返る
그리움
恋しさ
한번에
いっぺんに
참 잊기 힘든
とても忘れ難い
사람이란걸 
人だと

또 한번 
もう一度
느껴지는
感じる 
하루
一日
 
어디쯤에 
どこあたりに
머무는지
とどまってるのかな

또
また
어떻게
どう
살아가는지 
すごしてるのかな

걷다보면
歩いてみると
누가
誰かが
말해줄 것 같아
教えてくれそうだよ

이 거리가
この町が
익숙했던
慣れてた
우리발걸음이 
僕たちの足取りが
나란했던
並んでいた
그리운 날들
懐かしい日々
오늘밤
今夜
나를 찾아온다
僕を訪ねてくる

널 그리는
君を恋しがる
널 부르는
君を呼ぶ
내 하루는 
僕の一日は

애태워도 
思いを焦がしても
마주친
出会った
추억이 반가워
思い出が懐かしい

날 부르는 
僕を呼ぶ
목소리에
声に 
돌아보면
振り返ると

텅 빈 거리
がらんとした街
어느새
いつの間にか
수많은
多くの
니모습만
君の姿だけ
가득해
いっぱいだ

막다른길
つきあたり
다다라서
いたって

낯익은 벽
覚えがある壁
기대보며
よりかけてみて

가로등 속
街灯の中
환히
明るく
비춰지는
映る 

고백하는 
告白する
니가 보여
君が見える

떠오르는 그때모습
浮かぶその時の姿
내 살아나는 설레임
僕によみがえるときめき
한번에 
いっぺんに
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걸
とても忘れ難い瞬間だと

또 한번 
もう一度
느껴지는 하루
感じる一日

아직 
まだ
나를 
僕を
생각할지
思うかな

또 
また
그녀도 
彼女も
나를 
僕を
찾을지
探すかな 

걷다보면
歩いてみると
누가
誰かが
말해줄 것 같아
教えてくれそうだよ

이 거리가
この町が
익숙했던
慣れてた
우리발걸음이 
僕たちの足取りが
나란했던
並んでいた
그리운 날들
懐かしい日々
오늘밤
今夜
나를 찾아온다
僕を訪ねてくる

널 그리는
君を恋しがる
널 부르는
君を呼ぶ
내 하루는 
僕の一日は

애태워도 
思いを焦がしても
마주친
出会った
추억이 반가워
思い出が懐かしい

날 부르는 
僕を呼ぶ
목소리에
声に 
돌아보면
振り返ると

텅 빈 거리
がらんとした街
어느새
いつの間にか
수많은
多くの
니모습만
君の姿だけ

가득 부풀은 
たっぷりふくらんだ
내 가슴이 
僕の胸は
밤 하늘에 
夜空に
외쳐본다 
叫んでみる

이 거리는 널
この町は君を
기다린다고
待っていると

널 그리는
君を恋しがる
널 부르는
君を呼ぶ
내 하루는 
僕の一日は

애태워도 
思いを焦がしても
마주친
出会った
추억이 반가워
思い出が懐かしい

날 부르는 
僕を呼ぶ
목소리에
声に 
돌아보면
振り返ると

텅 빈 거리
がらんとした街
어느새
いつの間にか
수많은
多くの
니모습만
君の姿だけ
가득해
いっぱいだ

reap.as.i.sow posted (: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